전시장 모습
파주관 전시
[보존처리] 다리미 보존처리
· 전시기간2022-07-20~2023-11-26
· 관련자료
  • 전시명: 소장품과 보존- 다리미 보존처리
  • 전시기간: 2022. 7. 20.~2023. 11. 26.
  • 전시장소: 열린 보존과학실 진열장
  • 전시자료: 다리미(민속56456) 등 5점

소장품과 보존
다리미 보존처리ㅣ금속

다리미는 오래전부터 우리 생활 속에서 사용해왔던 생활사 자료입니다. 옷이나 옷감의 주름을 잡거나 구김을 펴는 데 쓰이는 도구로 그 기능과 용도는 현재까지 큰 변함없이 이어져 왔습니다. 예전에는 숯을 다리미 안에 담아 다림질하였는데, 그 열기는 곰팡이나 해충알을 죽이는 살균 효과도 있었습니다.

금속은 공기 중 산소와 만나 부식이 진행됩니다. 때문에 금속 소장품 보존처리는 녹이 슨 금속을 되살리고 산소와의 접촉을 막아 수명을 연장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. 이번 전시에서는 금속 소장품 보존처리 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녹이 슬거나 형태가 온전하지 않은 다리미의 보존처리 및 다리미 받침의 복원 과정을 소개합니다.




전시 이미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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