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자흐스탄 알마티 국립중앙박물관 3층 다민족문화실 내에 한국전통문화를 알리고 소개하는 상설전시관을 설치하는 사업이다. 현재 다민족문화실 내에는 카자흐스탄에 거주하는 여러 민족의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한국민족문화실은 아주 열악한 형편으로, 한국의 역사 및 전통생활문화를 보여주는 전시품을 통해 한국전통문화의 우수함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한다. 이를 통해 한국과 카자흐스탄과의 국제교류 활성화와 문화교류의 장(場)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.